'자체발광' 고아성, 하석진 밑으로 재발령 '구사일생'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23 22: 33

고아성이 하석진 밑으로 발령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MBC '자체발광 오피스'에서는 호원이 회사에서 해고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호원은 사무실 짐을 챙겨 나오다 억울해 다시 돌아온다. 호원은 사무실 직원들에게 "억울하다. 못 나간다"고 주장한다.
허과장은 투표로 결정하자고 하고, 결국 직원들은 호원의 해고 여부를 두고 투표를 한다. 호원은 의외로 4대 5로 남게되고, 박부장은 서부장에게 호원을 떠넘긴다.

서부장은 "폭탄을 떠맡는데 그냥 맡을 수 없다"고 하고, 결국 박부장과 서부장은 모종의 거래를 한다. 호원은 서부장이 있는 마케팅팀에 발령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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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체발광 오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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