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 손현주, 영화 대박 위해 잠수 감행..일동 경악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23 23: 51

손현주가 영화 '보통사람' 대박을 위해 잠수를 택했다.
23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웃지마 사우나'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손현주는 "발을 담구고 있어서 그런지 노곤노곤하다"라며 유독 피곤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박명수가 "영화 대박나라고 잠수 한 번 해라"라고 농담을 던졌는데, 손현주가 망설임 없이 물에 몸을 던져 모두를 경악케했다.
황급히 그를 건져낸 유재석은 "예고를 해라"라고 하면서도 온몸을 던져 웃긴 손현주를 향해 박수를 보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해피투게더3'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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