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이천웅, 김찬호 상대 대타 투런포
OSEN 최익래 기자
발행 2017.03.24 15: 50

LG 외야수 이천웅(29)이 시범경기 1호 대포를 가동했다.
이천웅은 24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서 열린 SK와 경기, 8-6으로 앞선 1사 1루 상황에 대타로 경기에 나섰다. 그는 김찬호를 상대로 우월 투런포를 때려내며 리드를 두 점 차로 벌렸다. 비거리는 105m. /i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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