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신곡으로 예정된 1위를 달성했다.
아이유는 24일 오후 7시 기준,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을 비롯해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닷컴, 벅스 등 6개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된 아이유의 신보 선공개곡 '밤편지'는 '음색여왕'이라 불리는 아이유의 매력을 극대화시킨 노래.
서정적인 기타선율이 돋보이는 '밤편지'는 아이유표 포크발라드. 아이유와 여러 번 작업했던 김제휘와 뉴페이스 김희원이 작곡을 맡았으며 아이유가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아이유 특유의 청아하면서도 슬픔 어린 서정적인 감성이 듣는 이의 귀와 마음을 파고든다. 연인에 대한 사랑을 애절하게 표현하면서도 아이유 특유의 담백함이 묻어난다. 편지를 쓰고 싶게 만드는 노래. '이런 게 아이유지'란 반응이 지배적이다.
한편 아이유는 오는 4월 7일 두 번째 선공개곡을, 4월 21일 정규4집을 발표한다. / nyc@osen.co.kr
[사진] '밤편지' 뮤직비디오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