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식당’ 윤여정 “식당 열었는데 안 오면...걱정된다”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24 21: 29

 ‘윤식당’ 윤여정이 식당 오픈을 앞두고 걱정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에서는 윤여정과 이서진, 정유미가 나영석 PD와 함께 모여 미팅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윤여정은 “걱정된다. 식당이라고 열어놓고 아무도 안 오면 어쩌나”라고 불안해 했다. 그는 할 줄 아는 요리가 없다는 사실을 밝히기도 하면서 걱정했다.

이어 “메뉴 생각났다. 라면만 끓이면 되겠다. 나 김치볶음밥도 못한다”고 말했고, 나 PD는 잡채를 추천했다. 윤여정은 “잡채를 만들었던 기억이 막 난다. 기억이 돌아오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또한 나 PD는 갈비와 불고기를 메뉴로 추천했고, 윤여정은 다양한 아이디어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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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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