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을 향한 사랑을 마음껏 드러냈다.
24일 오후 방송된 JTBC '내 집이 나타났다'에서는 지난 6회 동안 방송에서 다뤄지지 않았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권상우는 첫 현장에서 “와이프가 이번 촬영하는 것에 대해 간단한 현장인줄 알았나보다. 공사현장과 헬멧 쓰고 찍은 사진을 보더니 깜짝 놀라더라”며 “사실 별거 한건 없는데 들어가면 맛있는 것을 해 놓고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권상우는 이동하는 차 안에서도 아이들에게 자신은 좋아는 여자와 같이 살고 있다며 시도 때도 없이 손태영의 이야기를 하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아이들에게 위한 축구 골대를 만들기 위해 공방을 찾았을 때에도 나무 도마를 보며 와이프가 좋아할 것 같다며 손태영에 대한 사랑을 숨김 없이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내집이다'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