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고등래퍼' 씨스타 효린, 매드클라운X김선재 파이널무대 피처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25 10: 00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이 엠넷 '고등래퍼'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한다 .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효린은 '고등래퍼'에서 멘토로 등장하는 매드클라운과 참가자 김선재의 파이널 무대에 피처링으로 참여, 녹화를 마쳤다. 효린의 지원사격으로 역대급 환상적인 무대가 펼쳐졌다는 전언이다.
효린과 매드클라운은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한솥밥 식구란 인연이 있으며 효린 자체가 힙합, 랩에 큰 관심이 있다. 실제로 효린은 지난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격해 화제를 모으며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지난 24일 방송에서는 파이널 진출을 위한 1대1 배틀 무대가 펼쳐졌다. 파이널 결승에는 김선재를 비롯해 김규헌, 마크, 김선재, 조원우, 이동민, 최하민이 결승에 이름을 올리는 모습이 공개됐다.
한편 '고등래퍼'는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 평가'에서 '관심높은 프로그램' 부문 정상을 차지하는 등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 nyc@osen.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고등래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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