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톡] ‘아는형님’PD “사라진 김영철, 하차? 끝까지 봐 달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25 10: 40

‘아는 형님’ 예고 영상에 김영철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진짜 시청률 5% 공약을 이행한 걸까.
오늘(25일) 방송을 앞두고 JTBC ‘아는 형님’ 예고 영상에서 이날의 전학생 걸스데이가 등장한 모습이 공개됐는데 형님 중 김영철이 보이지 않았다. 김영철의 자리인 교실 맨 앞 책상 의자가 비어있었다.
이에 김영철이 시청률 5% 하차공약을 지킨 것인지 궁금증이 쏠리고 있는 상황. 앞서 김영철은 ‘아는 형님’이 시청률 5%를 돌파하면 하차한다고 공약한 바 있는데 김희선 편 방송이 시청률 5%를 돌파했다.

최창수 PD는 OSEN에 “김영철이 어떻게 된 것인지 방송을 끝까지 봐 달라”라며 “김영철의 행방은 끝까지 봐야 알 수 있다. 식상한 전개는 아니다”고 밝혔다.
일단 김영철을 교실에서 볼 수 없지만 끝까지 방송을 봐 달라고 당부했다. 과연 김영철이 하차공약을 지킨 건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아는 형님’ 화면 캡처, JTBC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