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내야수 양구렬 25일 이소영 씨와 백년가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7.03.25 10: 20

두산 베어스 내야수 양구렬(23)이 25일 오후 6시 웨딩마치를 울린다.
양구렬은 이날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이스턴베니비스 플로리아홀에서 이소영 양과 결혼한다. 한편 진흥고-중앙대 출신인 양구렬은 지난해 신인 드래프트 2차 8라운드에서 두산의 지명을 받았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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