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갑순이' 유선·최대철, 다정한 투샷.."나의 파트너"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25 10: 28

 배우 유선이 최대철과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유선은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금식이랑. 요즘 여성 시청자들로 부터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나의 파트너 #최대철. 실제로는 저보다 2살 동생이에요. 참 성실하고 겸손한 배우. 그의 꾸준한 노력의 결실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빛을 발하게 되어 저도 기쁘네요. 오늘 #우리갑순이 방송하는날이에요. 재순과금식의 이야기. 본방사수 아시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는 최대철이 유선의 어깨에 기대어 다정한 모습을 연출했다. 유선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대철과 유선이 출연하는 '우리 갑순이'는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유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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