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정다은 “조우종과 아직 같이 안 살아..일요일에 이사”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25 11: 36

정다은 아나운서가 조우종과 아직 함께 살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5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결혼 후 첫 주말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결혼 후 첫 주말인데 뭐할 예정이냐는 질문에 정다은 아나운서는 “일요일에 이사를 들어 간다. 아직 같이 안 산다. 이제 진짜로 같이 살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혼수에 대한 질문에 “제가 TV를 바꾸고 침대를 바꾼다. 김치냉장고와 밥솥도 새로 샀다”고 전했다.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16일 많은 이들의 축복 속에 백년 가약을 맺었다. /mk3244@osen.co.kr
[사진] 정다은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