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연우진·박민영 양측 "'7일의 왕비' 출연 결정"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25 15: 49

 배우 연우진과 박민영이 KBS2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의 출연을 결정했다.
연우진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25일 오후 OSEN에 “연우진이 ‘7일의 왕비’에 진성대군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박민영의 소속사 문화창고 측도 “박민영이 단경왕후 역할을 최종적으로 결정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7일의 왕비’는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씨와 중종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정섭 PD가 연출을, 최진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의 후속작으로 6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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