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옥자' 스티븐연, 생후 일주일 아들 첫공개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7.03.25 18: 01

미국 드라마 '워킹 데드' 시리즈의 한국계 미국 배우 스티븐 연이 생후 일주일 된 아들의 사진을 공개했다.
스티브 연은 최근 자신의 SNS에 아들의 흑백 사진을 올려 지인과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스티븐 연의 아내인 사진작가 조아나 박은 지난 17일 첫 아들을 낳았다. 스티븐 연과 조아나 박은 지난해 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스티븐 연은 2005년 데뷔해 '위킹 데드'에서 글렌 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7을 끝으로 하차했다. 조만간 봉준호 감독의 신작 '옥자'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 nyc@osen.co.kr
[사진] 스티븐 연 인스타그램, 스플래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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