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운 '3대천왕' 깜짝 출연.."'악마를 보았다' 후 6년째 휴식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3.25 19: 13

배우 김시운이 '3대 천왕'에 깜짝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 천왕)에서 제주도의 닭샤부샤부가 소개됐다. 
그런데 낯이 익은 사람이 사장님과 나왔는데 알고 보니 영화 '악마를 보았다'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했던 김시운이었다. 

김시운은 "'악마를 보았다' 속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6년째 그 타이틀로 살고 있는 것 같다. 그 이후 연기활동을 쉬고 있다"고 했다. 
이어 "경기도에서 육아를 하고 있다. 엄마가 가족 중에 비주얼이 가장 낫다면서 도와주러 왔다"고 밝혔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3대 천왕'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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