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정 "잠버릇? 코 심하게 골아, 김도연이 때릴 뻔" [V라이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25 20: 18

아이오아이(I.O.I) 전 멤버 최유정이 자신의 잠버릇을 공개했다.
최유정은 네이버 V채널을 통해 생방송된 아이틴걸즈프로젝트 '방과 후 아지트 #01_YooJung'에서 "나의 이상형은 변하지 않는 사람이다"고 밝혔다.
최유정은 "팬들이 내 어깨, 쇄골 부분이 예쁘다고 해주시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직 롤모델을 찾지 못했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 고민 중이다"고 설명했다.

또 최유정은 "어렸을 때 선생님, 경찰이 되고 싶었다"며 "내 잠버릇은 코를 심하게 곤다. 왜 코를 고는건지, 어떻게 치료할 수 있는지 궁금하다. 김도연이 나 때문에 잠을 못자 때릴 뻔 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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