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송옥숙, 김해숙에 건물주 갑질.."전단지 돌려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25 20: 31

 송옥숙이 김해숙에게 갑질을 하기 시작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오복녀(송옥숙 분)가 나영실(김해숙 분)에게 카페 전단지를 돌리라고 시켰다. 
복녀는 건물 청소를 맡은 영실의 청소를 감시하기 위해 나섰다. 복녀는 자신의 카페 개업 전단지를 영실에게 돌려달라고 말했다. 복녀는 "제가 아빠분식 편의를 얼마나 봐주고 있는 줄 아느냐"며 "아르바이트가 내일 오니까 도와 달라"고 화를 냈다. 

이에 영실은 전단지를 돌렸다. /pps2014@osen.co.kr
[사진]'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