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이유리vs김다예, 류수영 두고 매력대결..'미모vs나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25 20: 43

 '아버지가 이상해'의 이유리와 김다예가 류수영을 두고 기싸움을 벌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차정환(류수영 분)을 찾아온 변혜영(이유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영은 정환을 위해서 방송국 로비로 찾아왔다. 하지만 임연지(김다예 분)는 혜영의 전화를 대신 받았다. 이에 화가난 혜영은 연지에게 만나자고 제안했다. 

혜영은 연지에게 자신이 변호사고 예쁘고 매력이 넘친다고 말했다. 연지는 자신의 나이가 어리다면서 정환을 기다려보겠다고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아버지가 이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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