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장희진 첫 등장..."찾지 말라" 강태오에 '눈물'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25 20: 53

'당신은 너무합니다' 장희진이 구혜선 대신 첫 등장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는 정해당(장희진 분)이 이경수(강태오 분)의 전화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해당은 술집에서 혼자 눈물을 흘리며 소주를 마셨다. 그는 이경수의 "다신 나를 찾지 말라"고 말하는 것을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정해당은 이경수에 전화를 걸었고 그는 "전화도 이제 하지 말라"고 말하는 이경수의 말에 눈물을 흘리며 쓰러졌다.
이경수는 정해당이 술에 취해 인사불성 됐다는 말을 듣고 택시를 타고 넘어지면서도 그를 찾으로 왔다.
정해당은 자신을 찾으러 온 이경수를 보며 놀랐고, 이경수는 그런 정해당을 껴안았다. / yjh0304@osen.co.kr
[사진] '당신은 너무합니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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