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해진X오연서X박기웅, ‘치인트’ 팀 첫 만남...“바로 친해졌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25 21: 10

영화 ‘치즈인더트랩’ 출연 배우들이 첫 만남을 가졌다.
박해진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는 25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첫 만남에서 바로 친해진 우리 팀. 현장이 기대되네요"라는 박해진의 소감과 함께 배우들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정과 홍설 역의 박해진, 오연서를 비롯해 백인호 역을 맡은 박기웅, 백인하 역의 유인영, 장보라 역의 산다라박, 오영곤 역의 오종혁 등 주요 출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순끼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인트'는 캠퍼스를 배경으로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과 평범하지만 예민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적인 백인호를 중심으로 다양한 인물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최근 박해진부터 산다라박까지 배우 라인업을 최종 확정한 영화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4월 크랭크인 할 예정이다. /mk3244@osen.co.kr
[사진] 마운틴무브먼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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