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최진혁 아내, '시그널' 이재한 첫사랑 役..또 살해될까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3.25 22: 42

'터널' 최진혁 아내 이시아는 죽음을 피할 수 있을까.
25일 오후 첫방송된 OCN '터널'에선 박광호(최진혁)와 신연숙(이시아)이 맞선을 보게 됐다.
박광호는 신연숙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지만 연쇄살인사건이 발생하면서 제대로 데이트를 하지 못했다.

그러다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들고 이후 박광호와 신연숙은 결혼했다.
하지만 어느 날 또 과거와 비슷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스커트 입은 여자가 스타킹에 묶인 채 살해당한 것.
이가운데 이시아가 tvN '시그널'에서 이재한의 첫사랑 역할을 맡았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왠지 모를 불안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재한의 첫사랑 김원경도 연쇄살인범에 살해당했기 때문. 과연 신연숙은 연쇄살인사건을 피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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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터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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