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투하는 한화 오간도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3.26 16: 34

한화 거물 외국인 투수 알렉시 오간도가 시범경기를 완벽하게 끝마쳤다.
오간도는 26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치러진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SK와 시범경기에 선발등판, 3이닝 동안 안타와 사사구 없이 탈삼진 1개 포함 무실점 퍼펙트로 호투했다. 한화의 5-4 승리와 함께 오간도는 승리투수가 됐다.
경기 1회말 한화 오간도가 역투하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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