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7' 박명수 "'무한도전' 오래해, 시청자들 매너리즘 생겨"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26 21: 29

박명수가 '무한도전'의 매너리즘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26일 첫 방송된 tvN '공조7'에서 박명수는 제작진과 만남에서 '공조7'에 시작 전부터 쏠린 기대감에 관해 "기대 만큼 실망할까 봐 걱정이다. 시청자들이 다른 애들한테 실망할까 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는 "나는 진짜 열심히 하고 싶다. '무한도전'을 너무 오래했다. 매너리즘이 생길 법도 하다. 시청자들 지루하지 않게 열심히 하고 싶다"며 '공조7'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공조7'은 강제 브로맨스 배틀로 박명수, 이경규, 은지원, 권혁수, 김구라, 서장훈, 이기광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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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공조7'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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