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유재석이 좋아하냐?"..'공조7' 김구라, 박명수 저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3.26 21: 56

"이러면 유재석이 좋아하냐"
'공조7' 박명수와 김구라가 맞붙었다. 
26일 첫 방송된 tvN '공조7'에서 이경규, 은지원, 권혁수, 김구라, 서장훈, 이기광, 박명수는 새로운 콤비를 결정하기로 했다. 

MC 이기광이 룰을 설명하는 동안 박명수는 끊임없이 코멘트와 리액션을 날렸다. 이를 본 이경규와 김구라는 짜증을 냈다. 특히 김구라는 "이러면 유재석이 좋아하냐"고 물어볼 정도. 
박명수는 "유재석은 좋아해준다. 가만히 있는 걸 제일 싫어한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김구라는 "진행이 안 된다"며 인상을 찌푸렸고 박명수는 "자기가 못하니까 괜히 그런다"며 맞섰다. 
 /comet568@osen.co.kr
[사진] '공조7'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