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남' 스텔라장, 최강 러블리 뇌섹녀 '보내기 아쉽네요'[종합]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27 00: 10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26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는 프랑스 그랑제콜 출신의 싱어송 라이터 스텔라장이 출연했다. 스텔라장은 6개국어에 능숙한 언어천재. 현재는 프랑스 화장품 회사의 인턴으로 일하며 뮤지션으로 활동하고 있다.
스텔라장은 "올랑드, 사르트르, 파스퇴르 등이 그랑제콜 출신이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사르트르는 고등학교 선배이기도 하다"고 밝혔고, 출연진들은 세계적인 명사가 선배라는 것에 감탄했다.

스텔라장은 불어는 불론 스페인어, 영어 등을 해보이며 유창한 실력을 뽐냈다.
스텔라장은 음악과 일을 병행하기가 힘들어 페퍼톤스에 고민을 토로하는 메일을 보낸 적이 있다고 밝혔고, 신재평이 친절한 답 메일을 보내 준 것에 감사함을 표했다.
'문제작 남자' 애청자라고 밝힌 스텔라장은 적극적인 모습으로 문제에 임했고, 9개의 점을 하나의 선으로 연결하는 문제를 맞추기도 했다.
이날 스텔라장은 팬이라고 밝힌 페퍼톤스와 콜라보 무대를 선보였고, 감미로운 샹송을 불러 뇌섹남들을 푹 빠지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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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제적 남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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