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김영철 대신 '파워FM' 스페셜 DJ "母 팔순잔치"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3.27 07: 59

'김영철의 파워FM'에 허경환이 스페셜 DJ로 나섰다.
허경환은 27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 모친의 팔순 잔치로 자리를 비운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에 앞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측은 인스타그램에 허경환의 사진을 게재하며 "오랜만에 '철파엠'에 돌아온 분이죠? 어머니 팔순잔치를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운 철업디를 대신해서 오늘은 미남 개그맨 허경환씨와 함께 합니다. 미리 와서 꼼꼼히 원고 체크하는 모습 멋져"라고 소식을 전했다.

김영철을 대신해 스페셜 DJ를 했던 경험이 있는 허경환은 명불허전 입담을 펼치며 시선을 끌었다. 특히 그는 영철이 형이 자리를 비울 때마다 왜 나를 부르나 했더니 내가 사투리를 해서 그런 것 같다"고 농단을 던지기도 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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