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벤 애플렉·제니퍼 가너, 재결합하나..또 다정한 모습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27 10: 47

 할리우드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해 보이는 모습으로 포착됐다.
미국매체 US위클리는 26일(현지 시간) "벤 애플렉과 제니퍼 가너는 이날 그들의 세 아이와 함께 캘리포니아 브렌우드에 위치한 교회에서 떠날 때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현재 재결합설에 휩싸인 터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01년 영화 '진주만'으로 만난 두 사람은 지난 2015년 10년 간의 결혼생활 끝에 남남이 됐다.

그러나 매해 성탄절을 보내고 지난해에는 투표장에도 함께 나타난 터라 곧 두 사람이 다시 합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무성해지고 있는 바. 제니퍼 가너는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모습이 최근 포착되기도 했지만, 벤 애플렉이 알코올 중독 치료를 완전히 끝내면서 전 아내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다시 재결합설이 힘을 얻고 있다. / besodam@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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