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케이트 허드슨, 새 남친 생겼다…달달 공개 데이트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27 16: 58

케이트 허드슨에게 새로운 연인이 생겼다.
케이트 허드슨은 26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남자친구 대니 후지카와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브래드 피트와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케이트 허드슨의 새로운 연인은 브래드 피트가 아닌 대니 후지카와였다.

케이트 허드슨과 대니 후지카와는 함께 택시를 잡고, 장을 보러 다니는 등 당당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또한 길을 걸으면서 서로 손을 잡는 다정한 스킨십으로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25일에는 현재 브로드웨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컬 '디어 에반 한센(Dear Evan Hansen)'을 함께 관람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트 허드슨은 지난 2006년 크리스 로빈슨과 6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다. 당시 2살이던 아들 라이더에 대해 공동 양육권 계약에 합의한 두 사람은 최근 양육권 분쟁에 휩싸인 것으로 전해졌다. /mari@osen.co.kr
[사진] TOPIC/Splash New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