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장윤정 "외국인들, 트로트로 한국어 공부 많이해"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27 23: 31

장윤정이 외국인들에게 트로트의 매력을 알렸다.
2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한국 대표로 장윤정이 출연했다. 장윤정은 "외국인들이 한국어를 배울 때 트로트로 공부를 많이 한다고 하더라"고 말을 꺼냈다.
이어 장윤정은 트로트를 맛깔나게 부르는 법을 가르쳐 주며 "속을 긁는 듯한 소리를 내고, '죽여줘요' 같은 것은 '축여줘요'라고 소리를 내면 된다"고 했다.

인도대표 럭키는 "노랫말이 가슴에 확 와닿는다"고 트로트의 매력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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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비정상회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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