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퍼렐 윌리엄스 인생 담은 뮤지컬 영화 나온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28 07: 43

세계적인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의 인생이 영화로 재탄생된다.
할리우드리포터는 27일(현지시각) 퍼렐 윌리엄스의 인생 스토리를 담은 뮤지컬 영화가 제작된다고 보도했다. 
영화의 제목은 '아틀란티스'로, 버지니아 비치에 살았던 퍼렐 윌리엄스의 어린 시절에 영감을 받은 로미오와 줄리엣 스타일의 이야기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해피(Happy)' 등으로 세계적인 뮤지션이 된 퍼렐 윌리엄스의 인생을 담은 이야기인 만큼 음악적인 요소도 가미될 전망이다. 

감독은 브로드웨이에서 '스프링 어웨크닝', '아메리칸 이디엇' 등을 제작한 마이클 메이어가 맡는다. 또한 퍼렐 윌리엄스 역시 제작에 참여할 예정이다. /mari@osen.co.kr
[사진] 퍼렐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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