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김다예, 짝사랑만 하기 아까운 미모..'청순+깜찍'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7.03.28 09: 02

 
김다예가 짝사랑만 하기 아까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청순하고 우아한 분위기가 가득한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의 밉상 연적의 모습은 온데간데없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28일(화) sidusHQ 공식 트위터에는 “KBS2 '아버지가 이상해'의 ‘공식 짝사랑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다예의 프로필 이미지 공개! 당돌하고 도발적인 모습은 어디고 청순, 청아한 다예만 남은 거죠? 더구나 윙크라니 심쿵!”라는 멘트와 함께 김다예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다예는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내고 있는가 하면, 순백의 원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아련한 분위기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또 햇빛을 가득 머금고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하고, 카메라를 향해 싱그러운 윙크를 하며 상큼한 모습까지 선보이는 등 보호본능을 절로 일으키는 귀여운 모습들로 뭇 남성들의 마음을 흔들기도.
 
한편 김다예는 KBS2 주말극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혜영(이유리 분)과 연인이 된 정환(류수영 분)을 짝사랑하는 후배 ‘연지’ 역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으며, 지난 25일(토) 방송에서는 연적 혜영이 스펙으로 밀어붙이자 당황하지 않고, 어린 나이를 무기로 삼으며 절대 밀리지 않는 모습들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기기도.
 
이렇게 짝사랑만 하기는 아까운 비주얼로 청순미를 과시하며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한 김다예는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만날 수 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sidusHQ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