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EXID가 컴백을 앞두고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하니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냉이 셋” “무대에선 카리스마 넘쳐도 훗 내 앞에선 한 마리의 귀여운 카나리아 같은 아넬리”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과 같이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컴백을 위해 새로운 머리스타일로 변신한 멤버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해 갑상선 기능 항진증 확진을 받아 이번 앨범에 함께하지 못하는 솔지 역시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을 방문해 멤버들을 응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솔지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기대하시라앗 #EXID#뮤비촬영#몰래찍어왔어요 나 반갑지?”라는 글로 오랜만에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한편 그룹 EXID는 오는 4월 10일 타이틀곡 ‘낮보다는 밤’을 비롯해 총 6곡이 수록돼있는 미니앨범 ‘이클립스(Eclipse)’를 발매한다. /mk3244@osen.co.kr
[사진] 하니, 솔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