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파라치] 메그 라이언 맞아? 세월에 당한 '로코 퀸'
OSEN 손남원 기자
발행 2017.03.28 10: 59

'로맨틱 코미디의 여왕'이자 '할리우드의 요정'으로 불렸던 메그 라이언도 흐르는 세월을 비껴가지 못했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유브 갓 메일' 등 수많은 로맨틱 코미디에서 산뜻한 미모로 남심을 자극했던 멕 라이언이 27일 미국 뉴욕 도심에서 한 부동산 중개업자와 새 아파트를 구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곱게 나이든 미모는 여전하지만 예전의 요정 모습은 더이상 찾아볼 수 없어 안타깝다.
 1981년 영화 '여인의 계단'으로 스크린 데뷔한 멕 라이언은 1962년생.  1991년 동료배우 데니스 퀘이드와 결혼했지만 2001년 외도 문제로 이혼했으며 외아들인 잭 헨리를 사이에 두고 있으며 딸 데이지 트루를 중국에서 입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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