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박보검 측 “‘무한도전’ 또 간다...30일 촬영 예정”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28 11: 32

배우 박보검이 MBC ‘무한도전’ 촬영에 또 나선다.
28일 오전 박보검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OSEN에 “박보검이 ‘무한도전’ 촬영에 한 번 더 간다. 오는 30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어떤 내용인지는 알 수 없다”고 밝혔다. 박보검은 앞서 ‘무한도전’ 팀과 평창으로 촬영을 떠난 데에 이어, 두 번째 촬영에 나서면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앞서 23일 '무한도전' 측은 "박보검이 평창에서 무도 멤버들과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다양한 올릭핌 종목들을 멤버들과 체험하고 소개할 것"이라며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이번 촬영은 당시 특집 촬영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박보검은 멤버들과 함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을 돌며 정식 종목에 도전할 예정. 방송은 오는 3월 말이나 4월 중으로 전파를 탄다.  / yjh03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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