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딘딘 “어머니, ‘냉부해’ 언급 후 좋아해..연예인 병 심하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28 11: 23

가수 딘딘이 어머니가 연예인 병이 심하다고 밝혔다.
딘딘이 28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화제가 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딘딘은 “최근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어머니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포털사이트에 어머니 이야기를 하는 동영상 클립이 메인에 떴더라. 엄마가 그걸 보면서 너무 좋아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어머니가 연예인 병이 심하다”며 “하하 형 어머니와 다른 점은 하하 형 어머니는 말하실 때 ‘우리 하하가’ 라고 말하시는데 우리 어머니는 ‘딘딘이도 딘딘인데 제가 이번에’라며 본인 이야기를 하신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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