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이지혜 “‘난자왕’ 이야기, 전국민에게 어필한 것”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28 11: 30

가수 이지혜가 최근 화제가 된 ‘난자왕’ 이야기에 대해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지혜가 28일 오전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난자왕’ 이야기에 대해 털어놨다.
이지혜는 난자왕에 대해 “제가 노산이고 곧 이제 불혹의 나이에 가까운데 아직 미혼이다. 제가 나이가 있으니까 다가오기 두려워하는 남자 분들에게 설명을 드린 것이다. 난자가 건강하다는 것을 전 국민에게 어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지혜는 “부끄러운 것이 아니다. 당당해야한다. 요즘 골드미스 분들이 많은데 노산에 대한 걱정이 많다. 골드미스 분들도 대비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준비해야한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