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해·칸토·캔들, ‘쇼미6’ 재도전 한다..지원 완료
OSEN 정준화 기자
발행 2017.03.28 14: 36

 브랜뉴뮤직의 훈남 래퍼 라인 3인방이 ‘쇼미더머니에 재도전한다. 이번 시즌6에 참가자로 지원을 완료했다.
28일 가요계에 따르면 최근 래퍼 한해와 칸토 캔들이 Mnet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시즌6’에 참여한다. 세 사람 모두 앞선 시즌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며 선전한 바 있어 기대감이 증폭될 전망이다.
한해의 경우 앞서 시즌4에 출연해 탄탄한 실력으로 본선에 진출한 이력이 있다. 이후 다수의 앨범을 내고, JTBC ‘힙합의 민족’에 프로듀서로 출연하며 내공을 탄탄하게 다져와 이번 도전에 더욱 큰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칸토 역시 시즌2에서 본선 무대에 진출하며 일찌감치 실력을 입증했고, 이후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경험을 다져온 바. 캔들 또한 시즌4에 이은 재도전이다.
한편 '쇼미더머니6'는 현재 참가 지원을 받고 있으며 4월 중순 지원이 마감되는대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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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브랜뉴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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