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방통심의위, BP라니아 선정성 '더쇼'·'엠카'..'라디오쇼' 심의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28 14: 39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소위원회(이하 방통심의위)가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와 Mnet '엠카운트다운' SBS MTV '더쇼'에 대해 심의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는 28일 OSEN에 "걸그룹 BP라니아의 선정적인 무대에 대해 민원이 제기돼서 '엠카'와 '더쇼'가 심의 대상이 됐다"며 "'라디오쇼'의 경우 지난 7일 방송에서 사용된 일본어 당구 용어 사용이 문제가 됐다"고 밝혔다.  
방통심의위 방송소위는 오는 29일 오후 3시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방송회관에서 열린다. /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