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PD "소개하고픈 직업? 큰 공헌하신 판검사"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3.28 15: 30

'잡스' 제작진이 소개하고 싶은 직업을 공개했다.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구 JTBC 본사에서 '밥벌이 연구소 잡스'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김희정 PD는 '잡스'를 통해 소개하고 싶은 직업을 묻는 질문에 ""내 직업이 PD이기 때문에 PD를 해보고 싶다. 또 기자 분들에 대해서도 궁금하다"고 밝혔다. 

이어 또 김PD는 "최근 가장 공헌을 많이 하신 판검사 분들을 모셔보고 싶다. 현대인들에게 우울증이 많은데 그걸 도울 수 있는 심리학자, 각 분야 의사들을 모시고 싶은 마음도 있다. 탐구할 수 있는 직업은 무궁무진할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전현무는 아나운서라는 직업을 소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잡스'는 취업을 고민하는 청춘,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 자녀의 미래를 걱정하는 부모님까지 모두가 궁금해했던 세상의 모든 직업을 파헤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jeewonjeong@osen.co.kr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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