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위의 집' 옥택연 "연기 비결? 대선배님 앞에서 민망"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3.28 16: 12

 2PM 출신 배우 옥택연이 자신의 ‘연기’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시간위의 집’(감독 임대웅)언론시사회에서 옥택연은 ‘연기 비결이 무엇이냐’는 한 대학생 기자의 질문을 받고 “대선배님들 앞에서 민망한데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
이어 옥택연은 “김윤진 선배님과 임 감독님의 도움을 받아 연기를 잘 할 수 있었다”며 "아직까지 연기 비결이라고 할 것은 없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옥택연은 ‘시간위의 집’에서 살인 누명을 받은 미희(김윤진 분)를 믿어주는 최신부 역을 맡았다.
‘시간위의 집’은 내달 5일 개봉한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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