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이민호, ‘DMZ 더 와일드’ 프리젠터 참여...현장 스틸 공개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28 19: 42

배우 이민호가 MBC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의 프리젠터로 나선 모습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MBC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아마존의 눈물’ ‘남극의 눈물’ 등의 명품 다큐멘터리를 만들어낸 제작진들이 이번엔 배우 이민호 와 만났다”라고 시작하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다큐멘터리 ‘DMZ, 더 와일드’의 프리젠터로 직접 나선 이민호의 멋짐과 야생의 경이로움이 만나 볼거리가 두 배. 4월 3일 월요일 밤 11시 10분, 그 프롤로그가 첫 방송됩니다. #MBC스페셜 #이민호 #DMZ더와일드 #DMZ #더와일드 #다큐멘터리”라는 내용이 덧붙여져 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배우 이민호가 갈대밭에서 서있거나 새떼들 사이를 걷는 모습이 포착돼 있다.
단순한 내레이터가 아닌, 현장을 함께 누비는 프리젠터로 참여한 이민호의 생동감 넘치는 현장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스틸 사진이다.
그가 프리젠터로 참여하는 ‘DMZ, 더 와일드’는 오는 4월3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첫 방송된다. / yjh0304@osen.co.kr
[사진] MBC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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