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진솔 "최연소 아이돌 타이틀, 올해 1월에 뺏겼다"  [V라이브]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3.28 20: 20

Mnet '에IF릴' 제작발표회에 나선 그룹 에이프릴 진솔이 최연소 아이돌이란 타이틀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라이브에서는 Mnet '에IF릴' 디지털 제작발표회가 생중계됐다.
이날 진솔은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에 올해 17세라고 말하며 "전 최연소 아이돌이다. 올해 1월 최연소 아이돌 타이틀을 뺏겼다"고 말했다.

그는 "회사 몰래 EBS '보니하니' 지원하고 합격해서 지금 2대 하니 언니로 맹활약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솔은 "팀내 최연소이지만 가장 장신이다. 비밀이지만 지금도 키가 크는 중이다. 언니들의 굽을 높여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언니들의 원망을 들어야 했다./ yjh0304@osen.co.kr
[사진] '에이프릴 첫번재 리얼리티-에IF릴 제작발표회' V라이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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