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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백진희♥윤현민, 서로의 이상형 '쌍꺼풀무-마른여자'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3.28 21: 16

[OSEN=이지영기자] 백진희와 윤현민이 서로의 이상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한밤'에서는 윤현민과 백진희의 열애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세번만에 열애설을 인정, 28일 "연애한지 1년이 됐다"고 밝혔다.
백진희는 한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쌍꺼풀이 없는 남자가 좋다"고 밝혔다. 윤현민 역시 라디오에 출연해 "마른 여자가 좋다. 옷태가 나고 스타일리시한 여자가 좋다"고 말했다.

이날 김구라는 "같이 있다보면 정들 수 있다. 서로 없고, 외롭고, 붙어있고.."라고 말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본격연예-한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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