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내가 풀어줄게'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3.28 22: 19

28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A조 대한민국과 시리아의 경기에서 한국은 홍정호의 결승골로 시리아를 1-0으로 물리쳤다. 한국(승점 13점)은 한 경기를 덜 치른 이란(승점 14점)에 이어 조 2위를 유지했다. 한국은 지난 23일 중국 원정 0-1 패배의 충격에서 벗어났다.
경기 종료 직전 한국영이 시리아 선수 다리를 풀어주고 있다./rumi@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