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이보영, 이상윤 비서로 들어왔다...새 국면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28 22: 21

‘귓속말’의 이보영이 이상윤의 비서로 들어왔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 2회에서는 신영주(이보영 분)가 이동준(이상윤 분)의 비서로 들어온 모습이 그려졌다.
신영주는 증거를 무시하고 아버지에게 징역 15년을 선고한 이동준에게 복수하기 위해 이동준을 함정에 빠트렸다.

신영주는 자신과 잠자리를 한 영상을 보여주며 아버지를 데려와야겠다고 협박했다. 이어 그녀는 조연화라는 이름의 비서를 채용하라고 다그쳤다.
일주일 후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 태백으로 출근한 이동준은 조연화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비서로 들어온 신영주를 마주쳤고 크게 당황했다.
서영주는 이동준에게 사고 날 당시 CCTV 영상 사진을 보여주며 조사해달라고 말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귓속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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