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아내' 엔, 임세미 구했다 "이제 그만하지 엄마"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3.28 22: 28

'완벽한 아내' 브라이언(빅스 엔/차학연)이 누나 이은희(조여정 분)에게 전화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완벽한 아내'에서 정나미(임세미 분)가 구정희(윤상현 분)를 그리워하며 그가 일하는 모습을 지켜봤다. 이때 최덕분이 나타나 다시 납치하려했다. 위기에 처한 정나미, 이때 브라이언이 나타나 "이제 그만하지 엄마"라며 정나미를 구해줬다. 
브라이언은 이은희에게 전화해 "누나가 전처럼 그렇게 살지 말고, 밝게 살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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