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너사’ 조이, 이정진 소속사 연습생 됐다..“네 목소리는 진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3.28 23: 18

‘그거너사’의 조이가 이정진의 쏠뮤직 연습생으로 들어가게 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4회에서는 최진혁(이정진 분)의 쏠 뮤직과 계약하는 윤소림(조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소림은 진혁에게 백진우(송강 분), 이규선(박종혁 분)과 같이 하면 안되냐고 부탁했고 이에 진혁은 진우와 규선, 소림 모두 계약을 진행했다.

진혁은 “일단 우리 회사랑 계약하는 걸로 하지. 가능한 빨리 데뷔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스토리가 있어서 마음에 든다”며 “어설프기 그지 없는 신데렐라 밴드의 성공 스토리다. 하지만 그 안의 진짜는 딱 하나면 돼 네 목소리”라고 말하며 소림의 목소리를 마음에 들어했다. /mk3244@osen.co.kr
[사진] ‘그거너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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