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스티븐 연, 첫 아들 이름은 "주드 말콤 연"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3.29 10: 13

스티븐 연 부부가 아들의 이름을 지었다. 
28일(현지시각) E! News는 "스티븐 연 부부가 첫째 아이의 이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티븐 연의 아내 조아나 박은 지난 17일 첫 아들을 낳았다. 지난해 12월 LA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첫 아들을 맞이하는 경사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스티븐 연 부부 첫 아들의 이름은 주드 말콤 연으로 결정됐다. 스티븐 연은 자신의 SNS에 아들 손 사진을 공개하며 아낌없는 축하를 보내준 팬들에게 "우린 모두 괜찮다. 정말 감사하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스티븐 연은 2005년 데뷔해 '위킹 데드'에서 글렌 리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시즌7을 끝으로 드라마에서 하차한 그는 오는 6월 봉준호 감독의 복귀작인 영화 '옥자'로 한국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mari@osen.co.kr
[사진] 조아나 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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