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 제작자 "느린 전개? 대니 랜드 성장 표현하기 위한 선택"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3.29 11: 04

 '아이언 피스트'의 제작자인 스콧 벅이 느린 전개라는 비판에 대해서 
스콧 벅은 29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 한 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아이언피스트' 기자간담회에서 "다른 마블 드라마에 비해 느리다는 이야기를 들을 수는 있다"며 "하지만 공통적으로 시청자가 잘 즐길 수 있는 드라마를 만드는 것이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영화와 스토리를 잘 전달하고 대니 랜드의 성장을 잘 표현하기 위한 선택이었다"고 설명했다./pps2014@osen.co.kr

[사진] 이동해 기자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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