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불명' 300회 특집, 윤민수부터 황치열까지.."최고만 모았다"
OSEN 엄동진 기자
발행 2017.03.29 11: 43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의 2부 '불명을 빛낸 스타'의 캐스팅이 공개됐다.
3일 녹화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은 300회 특집 2탄으로 진행된다. 300회 동안 '불명'과 함께 해온 스타 8팀이 섭외됐다.
먼저 '불명'으로 제 2의 전성기를 연 홍경민이 출연한다. 이어 '불명'으로 오랜 무명 가수에서 탈출한 문명진도 힘을 보탠다.

'불명'의 히든카드이자 MC로도 활약한 윤민수가 소속 가수 신용재와 듀엣 무대를 꾸미며, '불후'의 독보적 여가수 알리도 마이크를 잡는다.
이밖에도 테이, 황치열, 김소현 손준호 부부, 남상일 등이 무대에 올라 300회를 축하할 예정이다. 
'불후의 명곡' 팀은 300회를 맞아, 총 3주간에 걸쳐 3부작 특집을 준비했다.
서막을 열 1부는 ‘KBS 예능프로그램 특집’으로 KBS를 대표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MC들이 총 출동한다. '안녕하세요' 이영자와 컬투, '1박 2일' 김종민과 정준영, '언니들의 슬램덩크 시즌 2' 홍진경, 전소미, 공민지, 김숙, 홍진영 등이 총 출동한다. 
2부는 ‘불후의 스타 특집’으로 그동안 '불후의 명곡' 무대에서 많은 화제를 일으키며 빛낸 대표 보컬리스트들이 등장한다. 마지막 3부는 ‘전설과의 듀엣 특집’으로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들과 후배 뮤지션들이 역대급 콜라보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 kjseven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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