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임시완 "'미생'으로 정점 찍어..부담보단 편해"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3.29 14: 24

배우 임시완이 tvN 드라마 '미생'으로 정점을 찍어서 오히려 영화 '원라인'을 편하게 찍었다고 했다.
2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임시완이 게스트로 출연해 '원라인'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날 임시완은 "'미생' 이후 초이스하기 어렵지 않았냐"는 질문에 "그런 생각보다 '미생'을 기준으로 보자면 정점을 찍어서 오히려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생각했다"며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그래도 아쉬울 건 없겠다고 생각했다. '원라인'이 두 번째 꼭지점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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